-
한국 게이밍 시장 18조원 불법 도박 시장은 80조원 규제 강화해야
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복합 리조트 산업을 이끌고 있는 MGM 짐 뮤렌 회장은 아시아의 복합 리조트 후보지로 한국을 검토하고 있다. 그는 “한국에 복합 리조트가 생긴다면 자국 내에서
-
담양 =대나무, 세계에 기억시키겠습니다
죽녹원 앞에 선 최형식 담양군수. 별명이 죽광(竹狂·대나무에 미친 사람)인 그는 “대나무는 조경·환경 뿐 아니라 식품·건축·신소재를 아우르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”고 말한다. [프리
-
코레일, 엑스포 황당 안내판 손질하기로
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면서 ‘여수엑스포역’의 표기에 중국어를 써넣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본지 지적(2월 21일자 19면)에 따라 간판과 표지판을 대폭
-
올여름 뿌리공원 수상뮤지컬 기대하세요
대전시 중구 효문화마을 전경. 주차장 앞 하천은 수상 뮤지컬 무대가 설치될 예정인 유등천이다.물 위에 무대를 설치해 뮤지컬을 펼치는 수상공연이 선보인다. 대전시 중구는 국내에서는
-
부산시, 월드컵 홍보단 유럽 파견
부산시는 월드컵 기간 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‘월드컵 홍보유치단’을 파견한다. 홍보단은 26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 ·스페인 마드리드 ·포르투갈 리스본을 방문해 부산
-
[사설] 중국 관광객 유치전, 마인드부터 바꿔라
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토속촌은 삼계탕으로 유명하다. 한꺼번에 200명 이상 받을 수 있는 이곳은 4년생 인삼과 찹쌀·호박씨·호박·검정깨·은행 등 특수재료를 넣어
-
건강과 질병사이 ‘회색지대’ 공략해 노화 늦춘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차움의 건강검진은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의사가 환자를 찾아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. 의료진이 기자의 심전도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
-
IT 넘어 요트·항공산업으로 질주 … 10년 뒤 한국 생각 하니 전율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세계 최고 높이(600m)의 송출탑인 광저우타워(廣州新電視塔·캔튼타워) 앞에서 바라본 광저우아시안게임 개·폐막식장. 광저우 시내를 가로지르
-
[이정재의 시시각각] 서해 5도에 카지노를 짓자
이정재중앙SUNDAY 경제·산업에디터 포격당한 연평도 주민을 위해 국회는 엊그제 ‘서해 5도 지원 특별법’을 발의했다. ▶낡은 주택은 새로 단장해주고 ▶교육비를 보태주며 ▶소득을
-
[경제 issue &] 복합쇼핑몰, 콘텐트·스토리에 달렸다
김 담경방 타임스퀘어 대표 “지난 주말 가족들과 ○○쇼핑몰에 다녀왔다”는 친구의 말을 듣고 단순히 ‘쇼핑’만을 떠올리는 사람은 이제 많지 않을 것이다.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
-
새 건물·첨단장비 도입 ‘대학병원 전쟁’
동아대 병원은 13일 부산·울산권역 심·뇌 혈관질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. 부산대병원은 3일 외상전문센터를 착공했다. 부산지역 대학병원들이 새 건물을 짓고 첨단장비 도입에 앞다퉈
-
“타이타닉 1.7배 7만7000t급 배 들여와 한류 마케팅으로 중국·일본 관광객 유치”
이르면 내년 7월부터 부산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일본을 거쳐 중국이나 동남아로 가는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. 선상 야외수영장에선 한가롭게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고, 실내 공연장
-
‘대경대 한류 체험’에 동남아 여성 우르르
19일 대경대학을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한복 패션쇼를 체험하고 있다. [대경대학 제공] 대경대학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캠퍼스 문화체험 방문객이 3000명을 넘어섰다.
-
동백섬 최치원 유적지 성역화 … 기념관 주변·진입로 정비키로
동백섬에 있는 최치원 선생 유적지가 성역화된다. 부산 해운대구는 동백섬 정상에 있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기념비와 동상, 선생의 유품이 전시된 기념관 주변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
-
“비 한 방울도 싫다” 우산 판매 7배 … 불안과 불신 사이
우산·우비에 마스크까지 대전시 관저동 선암초등학교 앞에서 7일 아침 한 엄마가 등교하는 아이의 우비를 고쳐 입히고 있다. [대전=프리랜서 김성태] 7일 대한민국에 봄비와 함께 ‘
-
겨울스포츠 1번지, 강원도 이름값 뛴다
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·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·눈꽃 축제도 인기 ‘눈과 얼음이 좋은 곳,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’.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
-
미 페르미·아르곤 연구소, 일과 삶 최상 수준 제공
페르미 연구소 관계자가 지난달 24일 연구실에서 차세대 가속기에 장착할 초전도 가속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이 타원형 가속관은 극저온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길이 12m짜리 극저
-
"서울~춘천간 고속도로 신설IC 주변토지 들썩"
서울에서 40분거리 춘천시 조양IC인근의 5번국도변 투자가치가 높은 A급토지를 2,600만원(661㎡)에 구입가능하다. 투자와 전원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춘천 토지가 투자자들에
-
제주 중문단지·연동에 중국 관광객 전문음식점
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㈜가 해산물 전문 뷔페로 쓰던 건물(건축연면적 1024㎡)을 중국인 관광객 전문음식점 ‘중문비치 카오카오’로 고쳐 다음달 1일부터 영업한다. 이 음식
-
청주에 ‘삼겹살골목’ 만들기로
충북 청주시가 향토 음식 홍보와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‘삼겹살골목’을 만들기로 했다. 청주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을거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
-
금강산 다니던 '금강호' 평택~중국 취항할 듯
강원도 동해항에서 금강산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유람선 금강호가 월드컵 직전인 5월 20일부터 평택~중국 항로에 취항할 전망이다. 경기도는 24일 "중국 관광객을 평택항으로 유치하
-
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이철우 경남 함양군수
이철우(67·무소속)함양군수 당선자는 한나라당 후보인 천사령 군수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했다. 이 당선자는 2006년 5·31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나 무소속이던 천 군수
-
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
“4년간 양구 군정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을 뿐 아니라, 앞으로도 일할 수 있게끔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군민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일하 겠다
-
성격·출연자·프로그램… 재검토 필요한 '통영 국제음악제'
지난 15일 막을 내린'통영국제음악제'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덕분에 충무김밥과 멸치·굴과 함께 통영의 특산물로 자리잡은 것 같다. 1천5백여명의 자원봉사자 모임인 '황